한국경제신문1 전시 다비드 자맹 :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작품포인트 전시 안내 내면의 감정을 외적인 에너지로 표출하는 감성술사 다비드자맹의 귀환 프로방스에서 건너온 다비드 자맹의 따스한 위로가 담긴 신작 100여 점을 더현대서울에서 4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오직 2023년 한국전시만을 위해 준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비드 자맹 다비드 자맹은 1970년 11월 24일 프랑스 남부 님므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프로방스 가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다비드는 10살 무렵 런던과 프랑스 북부 도시 칼레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1996년 아트월드 갤러리와 작업을 시작한 뒤 미술 애호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 단숨에 촉망받는 작가가 되었다. 이후 프랑스를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과 미국 뉴욕, 캐나다 몬트리올 등에서 전시를 이어나..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