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브라질리에1 전시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시 즐기는법 인포메이션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 멈추어라 순간이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4월 9일까지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다. 신비스러운 푸른색과 짙은 흰색의 단순한 조합으로 장엄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브라질리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CNN은 '이 거장의 영적인 탐구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라고 했다. 살아 있는 전설, 앙드레 브라질리에 2차 세계대전의 한복판 덩케르크에서, 소년 브라질리에는 불길에 휩싸인 도시에서 첫 작품을 그려냈다. 바로 아버지의 얼굴이었다. 거친 세상에서 그림이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 것을 믿었던 그 작은 소년은 마티스와 샤갈의 시대를 이어나가며 '화가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음을 여전히 증명하고 있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여전히 캔버스..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