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의전당2

전시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 관람포인트 예술의전당 전시정보 삶의 기쁨을 그려낸 20세기 미술의 거장 라울 뒤피의 첫 번째 대형 회고전 2023년 예술의 전당이 추천하는 올해의 전시!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 전시가 2023년 5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전시실과 제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에드몽 헨라드 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인상주의에서 야수파, 큐비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라울 뒤피의 마스터 피스를 선보인다. "나의 눈은 세상의 추한 것을 지워버리도록 만들어졌다." - 라울 뒤피 라울 뒤피 "라울 뒤피의 그림은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파블로 피카소, "라울 뒤피는 즐거움 그 자체이다."라고 한 거트루트 스타인, "라울 뒤피는 시의 화가이자, 진정한 색채의 음유시인이다."라는 앙드레 말로 라울 뒤.. 2023. 4. 4.
전시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시 즐기는법 인포메이션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 멈추어라 순간이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4월 9일까지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다. 신비스러운 푸른색과 짙은 흰색의 단순한 조합으로 장엄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브라질리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CNN은 '이 거장의 영적인 탐구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라고 했다. 살아 있는 전설, 앙드레 브라질리에 2차 세계대전의 한복판 덩케르크에서, 소년 브라질리에는 불길에 휩싸인 도시에서 첫 작품을 그려냈다. 바로 아버지의 얼굴이었다. 거친 세상에서 그림이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 것을 믿었던 그 작은 소년은 마티스와 샤갈의 시대를 이어나가며 '화가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음을 여전히 증명하고 있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여전히 캔버스..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