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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구엘 슈발리에의 디지털뷰티 관객반응및이용후기 아라아트센터 끊임없이 진화하는 테크놀로지를 껴안고 삶의 전부를 예술에 바친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거장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의 최신 작품들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첫 서울 개인전이 아라아트센터에서 2024년 2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미구엘 슈발리에 MIGUEL CHEVALIER 미구엘 슈발리에는 1980년대부터 시작한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이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로 파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건축, 패션, 공공아트, 설치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와 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공부했다.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부터 디지털 아트에 천착해온 미구엘은 컴.. 2023. 4. 11.
전시 다시보다 : 한국 근현대미술전 전시포인트 소마미술관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김환기 우리나라 미술사를 빛낸 불세출의 명작들 다시 보기 소마미술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근현대미술사를 장식한 주요 작가 25명의 작품 159점을 소개한다. 시대를 아울러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명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근현대미술전 1988년 서울올림픽 3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근현대미술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작가 25명의 작품 159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 서양화단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1920년대부터, 문화적 대변환의 계기가 된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근현대미술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재조명한다. 구본웅, 권진규, 김정숙, 김종영, 김환기, 나혜석, 남관, 문신, 박.. 2023. 4. 10.
전시 제이알 : 크로니클스 작가소개 키포인트 이용안내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 화제의 전시 제이알 : 크로니클스를 한국에서 롯데뮤지엄은 전세계를 캔버스로 펼치는 희망 연대기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알의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을 5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을 시작으로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제이알의 문화, 사회, 정치적 주제에 대한 관심과 대중과의 협업을 토대로 초기부터 지난 20여 년간 펼쳐 온 행보를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한다. 작가 소개 : 제이알 JR 1983년에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동유럽과 튀니지 이민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제이알은 10대 시절 친구들과 그래피티를 하다가 2001년 파리의 지하철에서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아티스트로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제이.. 2023. 4. 9.
전시 빈센트 발 : The Art of Shadow 전시개요 89만명의 팔로워를 매료시킨 그림자 마술사 빈센트 발 뮤지엄 209에서 운영하는 빈센트 발의 전시는 원래 4월까지 예정되어 있었지만 한국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6월 25일까지로 연장되었다. 빈센트 발 빈센트 발은 1971년에 태어난 벨기에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그림자를 활용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97년 피묻은 올리브라는 영화를 시작으 미노스, 미스미노스, 지그재그꼬마 노노, 벨지안랩소디를 감독했다. 빈센트 발은 자신을 쉐도우올로지스트(Shadowologest)라고 소개한다. "저는 그다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보다는 햇빛이 훨씬 대단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태양과 빛이 그림을 그리게 놔두고 거기다 몇 줄의 선만 더할뿐이죠."라고 인터뷰 했다. 2016년 영화 시나.. 2023. 4. 8.